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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증명서 스티커, 주민센터 백신 스티커, 부스터 샷 증명서

백신 패스에 따라서 예방접종 증명서는 선택이 아니 필수가 되었다. 본인 확인을 하는 QR과 달리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는 별도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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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증명서는 3가지가 있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1. 종이증명서, 2. 전자증명서(스마트폰 사용), 3. 예방접종 스티커이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많다. 대부분 어르신들은 병원 또한 자주 이용하는데 증명서가 없어서 힘들어하실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어르신들이 몹시 힘들어한다. 아무리 정확하게 가르쳐 드려도 사용할 때 당황하시거나 잊어버려서 사용을 못한다.

 

가족들이 같이 동행할 경우에는 문제가 안 되지만 혼자 다시실 경우 문제가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서 전자증명서는 효과가 없다.

 

이러한 어르신들은 종이증명서 또는 예방접종 스티커를 사용하는 게 좋다. 미성년 아이들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종이증명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민센터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방법

  1. 주민센터를 이용해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2. 종이증명서 발급(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3. 예방접종 스티커 발급(신분증 뒷면에 스티커를 붙여 준다)
  4. 거주지 주민센터를 포함해서 어느 곳에서 나 가능하다.
  5. 대리인이 갈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당사자 신분증 두 개 모두를 가져가야 한다.

 

어르신들은 종이증명서도 분실을 하거나 휴대에 불편하다. 신분증 뒷면에 붙여 주는 스티커가 제일 좋다.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셔도 된다.

 

자식이나 다른 사람이 대신 가도 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대리인 신분증도 꼭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야 스티커를 발부 받을 수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부모님 스티커 발부를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종이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꼭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보건소도 가능하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발급받아 프린트를 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증명서를 발급받는 곳은 "정부 24"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서 발급받으면 된다. 회원가입이 필요 없고 대리인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단, 프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종이로 받는 경우는 영문으로 필요한 경우에도 가능하다. 한글과 영문 두 가지로 발급해 준다. 대부분 부스터 샷을 맞은 어르신들은 이제 더 이상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을 것 같다.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주민센터에 가서 백신 스티커를 발급받는 것을 적극 권한다.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신다. 사소한 것이지만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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