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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_효능,부작용,복용법
시서스가루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복용방법
가수 이지혜 씨가 모 방송에서 출산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시서스 가루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20킬로 가까이 체중을 줄였다고 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시서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서는 는 담쟁이덩굴을 말한다. 원산지는 열대, 아열대 지역으로 동일한 종류가 아니라 약 300종 이상 분포되어 있고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캥거루 아이비, 그레이프 아이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아무 곳에서 자 잘 자라며 담장이덩굴이라 벽을 타고 자라는 물이다
특히 오존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서 오존에 대해 심각한 곳에서 키우면 오존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식물이다. 고대 인도에서 약으로 사용되기도 해서 오랫동안 인도인들이 약으로 사용한 것으로 인도를 식민 지배한 영국인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동의보감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의학서에 그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인도인들은 체중감량보다는 관절염에 약으로 복 욕하였다.
지금도 시서스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나라를 보면 대부분 영연방에 속해 있던 나라이다.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그러하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 시서스
시서스는 대부분 가루로 해서 먹는다. 많은 것들이 그러하듯 시서스 또한 제조나 유통과정이 문제이다 가루로 판매되는 것 중 가장 많은 문제가 바로 쇳가루이다. 시서스는 신비한 식물이지만 가공 과정에서 잘못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체중감소
시서스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다이어트다. 시서스가 마치 체중감소를 위한 신이 내린 선물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먹는 거라면 신중해야 한다.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단기간 사용은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은 반듯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시서스의 핵심 효능은 호르몬의 균형이다. 렙틴 호르몬과 세로토닌 호르몬은 모두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에 영향을 주는데 지방세포 분해와 배고픔 조절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식탐 억제를 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고 영국 식품 표준청과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 체중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식품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호르몬 다이어트의 결정체라고 불리는데 시서스 가루가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고 한다.
시서스의 퀘프세티과 이 소람 네틴이라는 성분은 지방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체중감소는 결국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니 지방세포 감소에 탁월한 퀘르세틴은 양파보다 무려 50배 이상 더 들어 있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식습관에는 다른 무엇보다 시서스가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우리를 살찌게 하는데 아말라 어제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당뇨 예방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것 이외에 인슐린 저항성을 크게 개선시켜서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직접적이 치료가 아닌 호르몬 균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자연치유의 좋은 식물입니다.
간 기능 개선
지방간이 있는 사람에게 시서스를 복용시키고 추이를 지켜본 결과 간 수치가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우울감을 줄여준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수치를 늘려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세로토닌은 우리가 행복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 수치를 높여 주어서 우울감을 줄여준다.
관절염
원산지인 인도 등에서는 체중 조절의 목적보다는 관절염 약으로 옛날부터 사용되어 왔다. 여러 가지 실험은 한 결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감소와 뼈를 건강하게 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혈관질환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주어서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뇌졸중, 고혈압, 심장질환자에게 효능이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부작용
- 인류가 오랜 시간 사용한 것은 이미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많이 먹었을 때 문제가 된다. 하루 최대 300mg 이상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임산부와 어린아이 그리고 청소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알레르기 특히 우유,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는데 조심해야 한다
- 모유수유를 하는 사람도 먹는 것이 좋지 않다
- 두통, 설사, 복통, 불면 등이 보고 되기도 했다
먹는 방법
-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분말형태의 제품을 직접 먹거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 따뜻한 물에 한 스푼 정도 타서 차 대용으로 마셔도 된다
- 샐러드에 뿌려서 먹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 요구르트 등에 뿌려서 먹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