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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계산기, 표중쳬중 계산기, 비만도 계산
평균 키 몸무게 계산기
비만은 질병이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치료보다는 예방이 아주 중요한데 내가 비만인지 아닌지는 몇 가지 정보만 있으면 알 수 있다. 비만도와 표준체중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만도 계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BMI이다. 체질량을 나타내는 체질량 지수로 체중(kg) 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이다. ( 예를 들면 : 체중(80kg), 신장(170cm)일경우 80 ÷ (1.7x1.7) = 27.68)
다음 검색창에 비만도 계산기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계산기가 나오는데 간단하게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자동계산이 된다. 계산기로 간단하게 체중을 자기 키를 두 번 곱한 숫자로 나누면 된다)
BMI(신체 질량지수)가 18.5 미만은 저체중, 23 미만은 정상, 25 미만은 과체중, 30 미만은 경도비만이고 30을 넘어가면 중증 비만이다.
저체중도 문제이지만 더욱 문제는 과체중부터 발생한다. 모든 성인병은 비만일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 확률이 무척 높아진다.
비만도 계산을 할 때 같이 하는 계산이 복부비만도이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도 있지만 특히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는 복부비만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복부비만도(WHR)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허리둘레(inch) ÷ 엉덩이둘레(inch) = WHR(복부비만도)이다. 복부비만도는 남자와 여자가 다른데 남자일 경우 보통 0.95 이하이면 정상이고 여자의 경우 0.85 이하가 정상이다.
복부비만도가 높을수록 복부형 비만이 되는데 이럴 경우 일반 비만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그래서 비만도를 계산할 때 꼭 같이 계산하는 것이 복부비만도이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정상체중일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제일 좋다.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이 먹는 것과 운동이다.
청소년 특히 소아비만은 어른들의 비만과 결을 달리한다. 소아비만은 평생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각종 질병에 항상 고생할 수 있으니 소아비만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비만은 아니다 비만도 계산기를 보면 알 수 있듯 키가 크다면 체중이 어느 정도 나가도 되지만 반대일 경우에는 비만이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체중을 조절하는데도 힘들다. 일명 뱃살을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것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근방 다시 원상으로 회복되는 요요가 쉽게 발생한다.
비만을 개인적인 관리 부주의로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진 것처럼 비만을 유발하는 유전인자가 따로 있고 비만세포가 따로 있다고 한다.
누군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면 이제 그 말이 농담이 아니고 진실인 것이다. 비만은 질병이니 혼자 고민하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체중을 조절하려고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과 대장암 등 삶을 피폐하게 만들거나 암을 발생시키는 주범이다. 복부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유전적인 요인 말고는 비만은 돈과 같은 것이다. 버는 것보다 많이 쓰면 모이는 돈이 없고, 버는것 보다 조금 쓰면 돈이 모이는 것처럼 먹는 것보다 많이 소모하면 체중이 늘지 않는다.
재물을 모아도 체중은 모으지 말자. 재물을 모으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면 된다. 조금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는데 특히 먹는 것이 그대로 축척되는 저녁을 조심하면 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많은 즐거움 중에 가장 큰 것이 먹는 즐거움이다. 먹는 즐거움만 추구하다 보면 어느 순간 먹는 게 지옥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과하지 않게 먹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먹는 것을 조절하고 그것을 소모하기 위한 적정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체중을 조절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체중을 줄이는 게 좋지만 운동과 식이요법 이외의 방법은 고민을 많이 해 봐야 한다 무언가를 먹으면 살이 사라지는 그러한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