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정상범위(남자,여자) / 체지방률 줄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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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이 2021. 12. 5. 11:52

건강에 외모 때문에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 비만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마른 사람도 건강에 좋지 않다. 적정체중이라는 것이 있다. 적정체중은 남녀와 연령에 따라 다르다.

체중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체지방률"이다. 단어에 그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체지방이 체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체내에 지방이 얼마나 저장되어 있는 가를 %로 표시하는 것이다. 무조건 낮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높아도 문제이지만 낮아도 문제가 된다.

체지방률은 BMI(Body Mass Index)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BMI계산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체중에는 지방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근육도 있는데 이러한 것을 무시하고 단순하게 체중으로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체지방률은 BMI에 나이와 성별을 입력해서 계산을 한다. 그래서 이러한 체지바률계산은 건강검진을 받을 때 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고 좋다.

체지방률 계산에서 보듯이 체지방률은 크게 3가지 변수를 가지고 측정한다. 성별, 나이, BMI 즉, 성별과 나이에 따라서 체지방률 정상범위가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1 여자 체지방률 정상범위

2. 남자 체지방률 정상범위

체지방률 정상범위를 보면 남자는 15% ~ 20%, 여자는 20% ~ 25%이다. 정상범위보다 낮은 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체지방률에서 표준 이상이 되면 한 가지를 더 확인해야 한다. 복부이다. 복부비만을 포한할 경우 아주 좋지 않다. 체지방과 복부비만 두 가지는 관리가 필요하다.

체지방률만 딱 줄이는 법이 있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근육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체지방률도 줄어든다.

체지방률을 줄이는 방법은 아주 특별한 방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 불멸의 진리에 가까운 방법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각종 매체에 체지방률을 줄이는 여러 가지 것들을 소개해서 한두 번 구매해 보았을 것이다. 먹기만 해도 체중이 조절되는 기적이 생길 것 같지만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한다.

먹는 걸 줄이지 못하면 움직이는 것이라도 많이 해야 한다. 일단 먹는 방법을 바꾸어 보자. 밥을 굶는 멍청한 행동은 하지 말고 삼시세끼 제대로 먹자.

하지만, 간식은 먹지 말자 특히 튀김류와 과자류는 절대 먹지 말자. 저녁은 7시 이전에 먹자. 몸을 움직이자. 청소도 하고 텔레비전 보면서 간단한 운동을 하자

가까운 거리는 가능한 걸어 다니고 낮은 층은 계단을 이용하자. 거창하게 체지방률 줄이는 법을 실천하려고 하면 얼마 못한다. 생활 속에서 조금씩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내 의지력 너무 믿지 말자. 아주 약하다. 그러니까 조금 먹는 것 하지 말고 정확히 먹고 건강한 음식을 먹자. 운동은 시설이 아닌 생활에서 하는 것으로 하면 체지방 정상으로 된다.